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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채용비리 당사자 버젓이 감사부서 근무 / YTN

2018-12-22 7 Dailymotion

YTN이 단독 보도한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채용 비리와 관련해 특혜 채용된 합격자가 연구소에서 버젓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지난 2015년 채용 기준을 중간에 바꿔 합격한 두 사람 가운데 기획재정부 출신이 현재 감사부서 간부로 근무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혜를 받아 임용된 사람이 연구소의 문제점을 감시하는 감사 업무를 맡고 있는 셈입니다. <br /> <br />바뀐 기준 탓에 3위로 밀려나 탈락했던 1명은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3년 만인 올해, 구제 임용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인사 비리를 사실상 주도한 소장 측근은 소장과 함께 연구소를 떠났고, 부탁을 받고 기준을 바꿔 준 인사 담당자들만 대거 징계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정미[smiling3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122205344167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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